[요가라마 홀리스틱 경복궁역] 지금, 여기로, 고요해지는 감각에 집중하다

 

나는 요가원을 종종 다니기는 했으나, 3개월 이상 다녀본 적이 없다.
이 전에 아쉬탕가 전문 요가원을 몇몇 다녔으나 그 역시도 한 달 다니고 쉬고 다니고 쉬고를 반복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요가할 때 잡생각이 더 많아지는 걸 목격하거나
집에서 유튜브로 따라하는게 더 나았다고 생각할 찰나 요가라마 홀리스틱을 만났다.

-> 방향성을 가르쳐 주는 요가

다른 요가원은 일단 숙이길, 사지를 뻗으라고 가르침을 받는다.
그래서 승모근이 더 나온다거나, 무리한 동작으로 인해 무릎이 아프다거나 다른 사람 눈치보며 더 잘하고 싶어 안달난다거나 등 여러가지 피곤해지는 쪽으로 가는 경우들이 종종있는데, 요가라마홀리스틱에서는 아직까지 그런 적이 없다.
방향성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무리한 동작 대신 호흡의 방향으로, 앞으로 숙이는 동작은 숙이는게 아닌 올리는 힘으로, 드는 힘이 아닌 뻗는 힘으로 등 방향성을 가르쳐준다.
동작이 처음에 덜 나오나 싶으나 점점 경직된 곳에 힘이 빠지며 정확한 방향성을 갖고 올바르게 할 수 있다.

-> 안전하다.
나는 아직 홀리스틱에서 3개월정도 했으나, 정말 안전하다.
사지를 뻗는건 정말 무릎에 무리가 많이 된다.
요가라마 홀리스틱은 무릎보다는 큰 관절들 골반과 등, 팔 전체 등으로 전체 힘을 분배하기 때문에
무릎과 팔꿈치에만 힘이 가해지는 걸 방지해준다.
호흡과 함께 하기 때문에 동작에 더이상 무리한 욕심을 두지 않게끔 도와주신다.

-> 호흡
아직 나는 잘 모르지만, 요가가 운동과 차별점이 있다면 호흡, 명상이 아닐까 싶다.
모든 몸 쓰는 곳에서는 호흡이 중요하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가르쳐 주는 곳이 없다.
또는 너무 어렵게 가르쳐 주거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방법을 모른다고나 할까,,
고로 요가 동작은 하고 있지만, 숨도 쉬고 있지만 생각으로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요가라마 수업때는 정말 단순하게 호흡의 수를 센다. 그러다보면 나는 호흡에, 움직임에 집중하고있다.

-> 골반
처음 LOWER 얼라인 수업을 들었을 때, 내 골반이 이렇게 되다 잘못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내 골반은 삐뚤빼뚤해져 있었다.

지금도 갈길이 멀지만, 늘 무릎을 피는 것에만 신경쓰고 있었는데, 골반이란 곳을 인식하고 또 자극 받고 풀어주고 있다.
골반을 풀 때면 어깨가 풀리고 전체의 피로감이 덜해지는 것 같다.
동작으로 하여금 몸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전반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몸 전체로 잘 느낄 수 있다.

->요가수업 및 명상 & 인사이트
회피하고, 숨어버리거나 생각 속으로 빠지기 쉬워 현재에 집중못하고 있을때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및 워크샵들이다.

감각이 고요해지며 눈 크게 뜨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도움받고 있다.
내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있고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다.

->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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